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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미디어부 박정연]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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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3박정연 댓글 23건 조회 177회 작성일 25-06-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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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eic 코스생으로 활동하면서 eic에 진심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오래도록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44기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끝이 보이네요.

eic 게시판에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 43기 프렌즈 후기 쓰던 그때 그 감 다 살려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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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웹부와의 후기]

처음 자기소개할 때까지만 해도 각자 본인만 제외하고 친한 줄 알았던 사건 발생으로 어색어색했지만, 비대면 회의부터 바로 지각생 조리돌림 하면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 38대 웹부를 하면서 eic는 역시 이번에도 나에게 좋은 사람을 가득 쥐어주는구나 깨달았어. 영상제작의 재미를 알려주고, 더 많은 툴을 배우고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게 웹부야. 한학기 동안 이룬게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돌이켜 보면 아주 약간은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43기가 끝난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만나려고 하는 웹부여서 좋아. 이제는 회의로 만나는게 아닌! 진짜 친구로 서로 근황 토크하면서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자.(그 분기별로 한번이 적당하다고 하지만,,, 난 반댈세,,,) 리크루팅부터 가장 많이 고생한 goat 그자체 우리 웹부짱 민영언니, 최대한 부담 덜어준다고 많은 일 맡았던 상현오빠, 36준서 웹부 기강담당 박정연 한정 깡패 태완오빠, 웹부 분위기 담당 내 친구 민선이. 이렇게 4명이서 함께한 웹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한학기 또한번의 많은 추억을 줘서 성장하게 해줘서 고마웠다 우리 웹부 사고감. 오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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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의 엄마 아빠 회장단과의 후기]

가장 고생한 회장단.. 웹부가 뭐 만들어올 때마다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칭찬 폭격해줘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 코스장을 묵묵히 지키는 회장단 덕분에 이번 44기 역시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된 것 같고. 회장단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킴과 동시에 코스생들에게는 한없이 편하고 친절하게 다가와줘서 그 어려운걸 해낸 회장단이 대단하게 느껴져. 처음보는 100명의 사람들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이사회가 더 이사회답게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줘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ei씨볼러 소모임장이자 대단한 회장님 여현오빠, 말안되는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 준영오빠, 사랑스러움, 아름다움 그자체. 친해진게 이번학기 잘한 일인 소현언니 다들 너무 고생많았어! 멋진회장단이 되어줘서 고맙고 이 조합 회장단 영원해.

 

[eic의 꽃 댑부와의 후기]

eic 44기 ot부터 입학식까지 매번 협찬 3개씩 받아오는 댑부보면서 다음기수 댑부가 걱정될만큼 너무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어. 43기 mt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에게 연락 돌리느라 정말 고생많았을텐데 1년동안 수고많았어! 웹부랑 가장 많이 일한 부서였는데 가이드라인 전부 제시해주고, 사진도 매번 같이 찍어줘서 그 배려가 너무 고마웠어. 페리에 숏츠 찍을 때도 옆에서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또하나의 웃을 수 있는 추억이 생긴 것 같아. eic 사진 프레임, 방청 기회 만들어 오는 댑부 보면서 모든 건 진심을 가지고 해야된다는걸 느끼며 많이 반성했다.. 이번 38댑부 진짜 너무 대단한 부서,,, 참고로 난 댑부 언.니.들을 정말 좋아해,, 보이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데 따뜻하기까지한 댑부짱 하영언니, 매번 나 보면 환하게 웃어줘서 나까지 기분 좋아지는 수민언니, 알라뷰 우리 언제만나 유현언니, 도란도란 접시 잊지 모태 희수언니, 1조 스태프 영원해 애정해 선민언니, eic 43기 8조 민수오빠 다들 정말 고생많았고 38댑부&+박정연 영원해!!

 

[eic의 얼굴 인자부와의 후기]

매번 14:20까지 코스장에 도착하고 가장 늦은 시간에 코스장을 떠나는 인자부 한학기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30분까지 도착하는거에 투정부리다가도 그보다 더 먼저 가서 코스의 시작을 준비하는 인자부를 보며 댑부에 이어 또 다시 나의 태도를 반성하게 됐다,, 지원자 1차 면접과 코스생 수료라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책임감있게 활동하는 인자부를 보며 많이 배우기도 했어. 코스 시작 전에 밖에 나와서 인자부 일하는거 구경하고 옆에서 떠들때마다 다들 잘 받아주고 웃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 나 독특하다며 웃지만 사실 가장 독특하고 웃긴 규승오빠, 너가 웃으면 너만 보인단 말이야 혜원이, 프렌즈부터 미래내일까지 진득했던 기열오빠, 인자부 핵심인재이자 귀여운 수인언니, 털털 카리스마 있어서 너무 좋은 서연언니, 내 정신적 지주 영원한 세비니 인자부도 한학기 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38인자부 영원해!

 

[eic의... 경괵과의 후기]

영원히 못친해질 줄 알았던 경괵과도 코스가 끝날때쯤 되니 어느새 친해져있어서 감사하다ㅎㅎ 한학기 동안 프로그램 준비하고 평가하는거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많았어. 평가자의 입장에서 점수를 매기고 결과를 납득시키는 과정이 마냥 순탄하진 않았을텐데 6명이서 잘 해내줘서 이렇게 44기 프로그램도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경괵을 보면서 가장 많이 배워. 어쩌면 가장 많은 업무를 학기와 병행하면서 수행하는데 힘든티도 없이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것 같아서. 웹부랑 일을 같이하진 않았지만 각자 우연한 기회로 말 나누고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 파이팅 승우오빠, 파이팅 주호오빠, 파이팅 진규오빠, 파이팅 경민오빠, eic 43기 8조 해일오빠, 파이팅 재현이 다들 고생많았고 경괵 6명 영원해라..~

 

[우리 1조와의 후기]

1조와의 활동후기를 또 빼먹을 수 없지. 초반에는 우리 잘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이제와 보니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다들 편하고 친해져서 좋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5개 프로그램 소화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잘 끝내줘서 너무 고마워. 1조 보면서 스태프들이 딱히 뭐 안해도 뚝딱뚝딱 잘 해내서 너무 대단하다 생각했어. 한학기 정말 고생했지만 그래도 돌아봤을때 eic하길 참 잘했다. 많은 걸 얻어갔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뭐 여행 가는 계획도 세우고, 자주 만나는 계획도 세웠는데 다 하는거 맞지..? 안 한다고 그때가서 발 빼면 개인 카톡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할게. 조장이라 많이 고생한 윤성오빠, 그냥 레전드 기분대, 자운대 팀장 준영오빠, 대회 상관없이 모든 열심히 해준 규현오빠, 초반에 디자인 담당해준 수린언니, 비모 너무 고생많이 한 서린언니, 뜨개질 말 안되는 고생한 승진언니, 우리조 비타민 goat 서영언니, 묵묵히 프로그램 잘 해준 도영이, 팀막내로 잘 따라와준 예은이까지! 다들 정말 고생 많았어!! 우리 1조 오래봐야지~

내 정신적 지주들 애정하는 우리 1조 스태프들은 긴말 안할게

매주 금요일 18:00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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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8-03 23:55:32 44기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43김해일님의 댓글

43김해일 작성일

고도로 발달한 박정연의 활동후기는 감사이벤트와 구별할수 없다.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그거나 그거나~~

43이규승님의 댓글

43이규승 작성일

아 김해일 박정연 조합은 내 웃음지뢰. 둘이 뭉치면 저도 도란도란 갈래요. EI씨볼러는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웃겼으면 성공했다..

43강하영님의 댓글

43강하영 작성일

정연이가 좋아하는 언.니.들에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구만-!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좋아하는 언니들에 하영언니는 절대 빼놓을수 없지.

43안세빈님의 댓글

43안세빈 작성일

사랑한다 박정연 사랑한다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난 안세빈 사랑 그 이상한다. 영 원 해

43이선민님의 댓글

43이선민 작성일

뭐야 긴말해줘요

43이선민님의 댓글의 댓글

43이선민 작성일

장난이고 1조 스탭 포에버 <3
셋이서 카톡 티키타카가 난 너무 웃겨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선민언니 개그력 말안됨,,, 1조 톡방 죽지 말자…(이미죽음살려)

43채희수님의 댓글

43채희수 작성일

정연아!!!!!!! 나는 너의 하트가 너무 조와...........!!! 나랑도 꼬옥 회식을 하자..... (내가나갈게..... ㅎㅎ)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언니 나 준비됐어 말만해 지금 나가면 돼?

43김유현님의 댓글

43김유현 작성일

박정연 또 귀엽네.. 이제 보면 기분 좋아지는 너를 매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ㅠㅠㅠ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데이트 신청할게 딱 기다려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나 진짜 딱 가만히 기다린다! 아니면 8톤트럭마냥 폭주해버림

42윤여현님의 댓글

42윤여현 작성일

매주 금요일 18:00 도란도란이요오오오오????????????????!!!!!!!!!!!!!!!!!!!?????????????????!!!!!!!!!!!!!!!!!!!!!!!!!!!!!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아왜요 싫어요?

44김규현님의 댓글

44김규현 작성일

레전드 무례걸 정연쓰,,, 너가 있어서 1조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너무 수고 많았고~~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1조에서 고생 많았고~~ 39대 댑부 ㄹㅈㄷ 파이팅

43박상현님의 댓글

43박상현 작성일

다 받아주는 박정연, 웹부에 너 없었으면 난 나갔다
역씨 박씨라서 통하는게 있나? 나도 분기마다 보는거 적다 생각....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대 상 현 한달마다 모임 추진해~!!!!!

43김태완님의 댓글

43김태완 작성일

언제썼냐 이런거 쓰면 말좀해라 이제봤다 고생했다

43박정연님의 댓글의 댓글

43박정연 작성일

툴툴태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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